부엔빠리오
주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83-11
영업시간 : 10:30 - 21:00 (라스트 오더 : 20:30)
주차 : 매장 앞 여유 있음
좌석 : 실내, 실외
😘 예스 키즈존
고령 키즈 505 풀빌라 체크아웃을 하고 카페인이 필요했던 저희는 근처 고령 정원 있는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낸 곳이 “부엔빠리오”입니다.
키즈 505 풀빌라와 10분 정도 거리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이 있고 무엇보다 카페가 너무 예뻐 보여 가게 되었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카페 건물 자체가 크고 여유 있습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는 만큼 주차장도 넓고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을이라 알록달록 물들고 있는 나무들과 함께 여유 있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왼쪽 부분에도 자리가 많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의 카페 모습입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있어서 매장 안에는 호박과 유령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게 많아서 여러 가지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실내 좌석은 유리 통창으로 바깥 자연을 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좌석이 여유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부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늘이 너무 잘 보이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대구 근교 카페 부엔빠리오의 주문하는 곳은 입구에서 왼쪽입니다. 아이들은 아이스티를 원하였지만 메뉴에 없어서 골드메달 사과주스를 주문해주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왼쪽으로는 조각 케이크들도 여러 개 있고 다른 음료들도 있습니다.
초콜릿 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해동하는 데에 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먹지 못하고 왔습니다.🥲

고령 카페 부엔빠리오의 메뉴입니다.

야외로 나가는 문 앞에 마련된 핼러윈 포토존입니다. 아기자기 귀엽게 잘 꾸며두어서 예뻤습니다.

야외에도 장식을 해두고 포토존을 마련해두셨지만 아이들은 야외에 있는 자동차도 타고 시소도 타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시소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았습니다.

넓은 잔디정원의 모습입니다. 테두리 쪽으로 테이블이 있는데 파라솔도 함께 있어서 햇빛을 피하기에 좋았습니다.

정원에서 바라본 카페 모습입니다.

고령 부엔빠리오에서 빵을 두 개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었지만 소금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기에 딱!! 인 겉바속촉의 소금 빵! 꼭 드셔 보세요😊
여태 먹어본 빵 중에 가장 겉이 바삭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소금 빵이었습니다.
커피도 빵과 함께 먹기 딱 좋았습니다.

아이들 사과주스도 유리잔에 얼음과 함께 내어 주셨는데 유리잔이라 불안했지만 이제 많이 컸는지 예쁘게 주스만 마실 수 있었습니다.

핼러윈이라 기념으로 작은 젤리 두 봉지를 주셨는데 아이들이 서로 먹으려 해서 직원분께 부탁드리고 젤리를 더 받아와서 각자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고령 부엔빠리오 잔디정원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맛있게 음료도 마시며 즐겁게 다녀온 부엔빠리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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