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퐁 드부아
주소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리 2길 104
운영시간 : 평일(11:00 - 19:00), 주말(11:00 - 21:00)
💛예스 키즈존
단풍이 붉게 물들고 있는 가을,
산속에서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오 퐁 드부아를 다녀왔습니다. 10월 말부터 이미 오 퐁 드부아 주변 나무들이 예쁘게 물들어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이틀 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 퐁 드부아는 제가 다녀온 베이커리 카페와 티하우스, 다이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오 퐁 드부아 티하우스에서 보는 단풍나무들의 모습이 아주 절경이었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에는 이미 나뭇잎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오 퐁 드부아 티하우스는 노 키즈존입니다!

오 퐁 드부아 간판이 참 귀엽네요.
올라가는 길부터 힐링되는 길입니다.

오 퐁 드부아 주차장이 보입니다. 카페가 워낙 크고 세 가지 콘셉트의 가게가 함께 있다 보니 곳곳이 주차장이고 주차할 곳이 많았습니다.

오 퐁 드부아 베이커리 카페 주차장입니다. 이 건물에서는 주문은 불가하고 테이블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난로와 함께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좌석이 많이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과 붙어있는 건물의 실내 모습입니다.

맞은편에 있는 넓은 주차장입니다. 주차 걱정이 없을 것도 같지만,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북적거릴 것도 같습니다.

오 퐁 드부아 입구 간판입니다.

카페 건물 앞에 있는 단풍나무가 포인트!!

봄, 여름에도 푸릇하게 예뻤을 것 같지만 가을의 빨간 단풍나무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정말 가을 그 자체인 카페 외부 모습입니다.

정원이 있어서 아이와 반려견과 함께 오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일 안쪽에 있던 큰 나무와 나무의자, 테이블입니다.

카페 옆 또 다른 주차장입니다. 오 퐁 드부아 베이커리 카페 건물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월요일인데도 오픈 시간부터 사람이 많이 찾는 카페입니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 확인해주세요.

다양한 빵들이 구워져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와 빵 종류 확인해주세요.

독특했던 이곳의 메뉴!!
반려견들을 위한 멍 푸치 노가 있었습니다. 어떤 건지 궁금했으니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의사항 읽어주세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에서도 넓은 유리창으로 바깥의 단풍나무와 풍경이 보여서 따뜻하게 경치를 자라 볼 수 있었습니다.

소금 빵은 2개가 세트로 나옵니다.
야외에서 먹으려다 실내에서 먹게 되어 테이크아웃 잔에 받게 되었습니다.
커피는 진하고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보통 풍경 좋은 카페는 음료가 맛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커피와 빵 모두 괜찮았습니다.


아기의자도 있고 셀프바에서 물과 휴지 등 이용이 가능합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이 티하우스입니다.

티하우스 옆에 있는 야외 좌석입니다. 여긴 이미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서 바스락 낙엽이 쌓여 있었습니다.

여기가 오 퐁 드부아 빌리지였군요!

카페 뒤편에 폭포도 있습니다.

정말 곳곳에 생각지 못한 곳곳에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야외 공간도 엄청 넓고 산책 삼아 풍경을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춥지 않을 때는 야외에서 산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계속 나오는 테이블과 의자..

야외의자에 앉으면 보이는 뷰입니다. 저녁에는 알전구가 켜지는 것 같습니다.
맞은편에 알록달록 물든 산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되는 이곳은 오 퐁 드 부아였습니다.
이상 직접 가보고 직접 사 먹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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